[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이랜드파크의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지난 17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에서 고객 초청 스페셜 디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스페셜 디너 메인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스페셜 디너 메인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은 리조트 오픈을 앞두고 고객 초청 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초콜릿 클래스를 시작으로 스페셜 디너 행사를 개최하는 등 고객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켄싱턴 체인의 첫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픈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리조트의 식음료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랜드 켄싱턴 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은 글로벌 호텔 체인 5성급 호텔에서 4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이랜드파크 김순기 총괄셰프를 필두로 최고급 요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기 총괄셰프의 스페셜 디너는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코스별로 제공해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식음료, 객실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랜드 켄싱턴이 추구하는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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