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새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를 공개한다.

(사진=소속사 빅히트)
(사진=빅히트 뮤직)

제이홉은 총 6곡이 수록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뉴런(NEURON)’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 힙합·R&B 가수 윤미가 함께 참여했다. ‘뉴런’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과 데뷔 전 제이홉이 몸담았던 동명의 댄스 크루를 동시에 뜻한다.

또 다른 곡 ‘아이 돈트 노우(i don’t know)’는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피처링을 했고 ‘아이 원더(i wonder)…’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나일 로저스와 미국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가 함께 했다.

제이홉은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하루 전날인 3월 28일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첫 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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