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내달 1일부터 제철 과일인 딸기와 기능성 원료를 조합한 '스트로베리 부스터'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롯데GRS 제공)
(사진=롯데GRS 제공)

엔제리너스는 "제철 과일과 건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로베리 부스터'는 신선한 생딸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타우린 2000mg을 함유한 '딸기주스plus+', 페퍼민트와 딸기, 비타민 1000mg을 담은 '딸기민트티 plus+', 생딸기와 레몬, 비타민 1000mg과 타우린 1000mg을 넣은 '레몬베리스노우 plus+' 등이다.

해당 메뉴는 4월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건강과 맛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메뉴로 피로회복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제품 개발 및 시장 조사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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