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미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한다.

4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 연습을 이날부터 시작했다.

이번 연습은 지상과 해상, 공중, 사이버, 우주자산 등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과 북한의 핵 위협 무력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한미는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반도 전역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을 확대 시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