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미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한다.
4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 연습을 이날부터 시작했다.
이번 연습은 지상과 해상, 공중, 사이버, 우주자산 등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과 북한의 핵 위협 무력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한미는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반도 전역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을 확대 시행한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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