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조문했다.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한 비대위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산이셨던 김영삼 대통령님의 영원한 동반자,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고 방명록에 남겼다.

한편 손 여사는 전날인 7일 향년 95세의 일기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오는 11일에 치러지며,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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