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3월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 뉴발란스, 김하성, 오타니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이랜드 뉴발란스)
이랜드 뉴발란스, 김하성, 오타니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이랜드 뉴발란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내놨다. 또한, 해당 와펜을 기반으로 고객이 취향에 따라 반팔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모자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DIY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공식 후원사이자 오타니, 김하성 선수가 앰버서더로 함께 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김하성과 오타니의 에너지 느끼고, 레전드 반열에 오른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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