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한류스타 배용준(39) 측이 일본 도쿄에서 운영 중인 고급 한정식 레스토랑 '고시레'의 경영 악화설과 사업철수 의혹을 부인했다.

배용준 측은 1일 "고시레 본점은 2월 말까지 영업하고 잠시 휴업하는 것"이라며 "2월 말이 건물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고 설비가 노후해 이같은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본점을 다른 곳으로 옮겨 새로 오픈하거나 그 자리에서 공사 후 재오픈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몇달 간은 공백이 생길 것이기에 구조조정을 한 것이지 사업철수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나고야점이나 롯데호텔점은 계속 정상 영업한다. 고시레 관련 라이선스 영업도 그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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