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우승민 기자] 16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해 있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뮤지컬협회,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이 주최한 제 1회 한국뮤지컬 어워즈가 개최됐다.
오프닝 무대를 펼친 최정원 배우와 이건명 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건명 배우는 단독 MC를 맡았다.
전미도 배우와 조승우 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전미도 배우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조승우 배우는 남우주연상에 올랐다.
앙상블 상을 수상한 '킹키부츠' 팀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이예은과 송용진 배우가 함께 서있다. 이날 드라큘라 루시웨스텐라 역을 맡은 이예은 배우는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배우 구원영이 포토존 앞에 서 있다. 이날 구원영은 불참한 박은태 배우를 대신해 대리시상을 했다.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 김지우 배우가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우혁 배우와 아이비 배우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전미도가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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