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미 기자)
(사진=박은미 기자)

[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 위치한 궁중복식체험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통의상 체험을 하고 있다.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은 진짜 조선시대의 왕이 된듯 근엄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궁중복식체험관은 체험관 안에서 궁중복장을 착용한 뒤 세종대왕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왕, 왕비, 왕자, 공주 등이 입는 궁중 의상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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