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투자협회 제공)

[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1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22억원이 빠져나갔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673억원이며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895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386억원 줄었고 사모펀드에서 163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8억원 줄면서 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1410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1303억원, 해외 채권형펀드는 107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4419억원 줄면서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35조7225억원, 순자산액은 136조537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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