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신현지 기자] 물병자리에서 어스트랄러지의 상징, 해석, 방법을 덧붙여서 깊이 있는 타로 리딩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나왔다.

종종 어스트랄러지는 과학이고 타로는 예술이라고 하지만 타로와 어스트랄러지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타로와 어스트랄러지는 분리된 두 영역으로 인식되어왔다. 

이에 이를 매끄럽게 통합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가이드북이 코린 켄너의 저자에 의해 나왔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철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현실로 가져오는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는 어스트랄러지의 상징, 해석, 방법을 덧붙여서 깊이 있는 타로 리딩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타로카드와 어스트랄러지』는 타로 카드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제시, 어스트랄러지의 차트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저술했다는 것을 주지시킨다.  

따라서 이 책은 타로와 어스트랄러지 각각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두 가지가 어떻게 결합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두 영역의 장점을 끌어내서 리딩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차근차근  단련을 쌓는다. 

뿐만 아니라 <타로카드와 어스트랄러지>에서는 이론과 함께 어스트랄러지와 타로의 실제 사례들에 기초한 배열과 기술 등을 담아 실생활에서 어떻게 리딩을 할 수 있는지 그 예시를 함께 보여 프랑스, 중국, 테키, 베트남 등에서 좋은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다. 

■타로카드와 어스트랄러지

코린 켄너 지음| 이혜안 옮김| 물병자리 펴냄| 344쪽| 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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