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현상에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 인기…여의도까지 30분 대 접근

[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화성시청역 초역세권 알짜입지로 손꼽히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38-2번지 일원에 지상 25층, 29개동, 총 3061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초대형 전용면적은 단지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 100% 구성됐다. 

단지는 난 5월 화성 남양지역 내 최초로 지구단위결정고시와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돼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생하는 토지 매입과 인허가 문제가 해소된 상태다. 또한, 지난 8월 건축통합심의가 진행 중으로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잔여세대의 경우 일반 공급가 보다 낮은 3.3㎡당 700만원대로 조합원 모집 중이다.

특히 2020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에서 5분 거리에 남양IC(제2외곽순환도로),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진입이 수월하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교통편 외에도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에코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 축구경기장 보다 넓은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마련되고 단지 내 넓은 동간 거리나 풍부한 녹지, 생태하천 등을 갖춰 쾌적환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생활인프라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5km 내 화성바이오밸리,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유니버셜스튜디오, 송산그린시티가, 남양뉴타운, 화성시청 및 복합문화센터, 화성세무서 등 관공서 및 상업단지가 인접해 배후 수요가 뛰어난다. 특히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대형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출 전망이다. 

시공은 도급순위 28위 매출액 연간 1조원 규모인 (주)서희건설이 맡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38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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