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환경,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2009년 건설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출범하여 전사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해 온 현대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3대 나눔 활동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사랑나눔’, 청소년 대상 멘토링 봉사단을 포함한 교육장학 지원사업인 ‘희망나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며 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문화나눔’의 핵심 3대 활동 분야를 정립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필리핀 저소득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케냐, 카자흐스탄, 모잠비트 등 전 세계 17개 국가에서 보건위생, 교육장학, 문화교류, 빈민구호를 포함한 총 32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해외진출 국가 현장 지역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미얀마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 초등학교 완공식 (사진=현대건설)

미얀마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건립

현대건설은 최근 미얀마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초등학교를 건립해 완공식을 가졌으며, 필리핀 아이들에게 휴대용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미얀마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에서 현대건설 관계자, 정부 관리자, 학교 교장 및 교직원, 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완공식을 가졌다.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1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은 10,000여명의 주민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곳이다. 초등학교가 없어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이 지역에서는 자녀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생들은 가설 건물 등에서 아주 기초적인 학습만 해왔다.

이에 현대건설은 작년 7월부터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와 협력, 초등학교 건립을 진행해왔다.

착공된 지 1년 만에 완공식을 갖게 된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 초등학교는 3층 높이에 교실 6개를 갖춰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교무실 외에 도서관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하노이 건설전문대학 내 「베트남 건설전문 기술학교」 완공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하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했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뿐만 아니라 ▲현지 정부기관 ▲건설전문대학 등과 함께 진행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PPP:Public Private Partenership)이다.

이 중 ‘베트남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총 3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난해 2월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은 하노이공업전문대학에 자동차정비 기술학교와 건설안전학교로 구성된 ‘베트남 제1캠퍼스’를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제2캠퍼스’는 그룹사 중 현대건설이 독자적으로 완공한 첫번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올해 2월부터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전문대에 있는 ‘제2캠퍼스’에서는 ‘플랜트배관’ 과정을 시작으로 2018년 ‘건설용접’ 과정을 추가 개설해 교육할 계획이다.

‘플랜트배관’ 과정은 올해 2월 개강하며, 총 18개월 과정으로 연간 1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다.

특히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직원들과 플랜트/전력 실무 관련자들이 직접 교육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며, 지난해 1월 준공한 ‘베트남 몽정1 석탄화력발전소’ 현장 실무자들의 생생한 시공 노하우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실습에 필요한 대형크레인, 전단기, 용접기, 절삭기 등의 약 20 여종의 신규 교보재를 지원한다.

현대건설은 향후 베트남 및 동남아 주변 국가에 현장을 개설할 경우 드림센터 졸업생들을 적극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들어온 250명의 학생들이 ‘베트남 제1캠퍼스’에서 건설안전 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태양광 랜턴 전달식 (사진=현대건설)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 전달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필리핀 코르도바 시청 체육관에서 마리 테레스 시토이초 코르도바 시장, 코르도바 시내 저소득 층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하는 희망의 빛 전달식을 가졌다.

태양광 랜턴은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월 현대건설 신입사원 70여명이 제작한 것으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편지에 희망 메시지를 담아 전기사정이 좋지 않은 코르도바 주민들에게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4기 발족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발족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 어느덧 4기를 맞았습니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현대서산농장 아산연수원에서 직원 멘토 12명, 대학생 멘토 18명, 고등학생 멘티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향후 10개월간의 멘토링 활동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특히 도심을 벗어나 충청남도 서산에서 1박 2일 캠프 형식으로 진행돼, 멘토와 멘티들이 보다 쉽게 친밀해질 수 있었다. 발족식에 참석한 현대건설 멘토들은 직무별 역량을 활용해 건설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향후 제4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직원 두명, 대학생 세명, 멘티 세명으로 총 6개조가 편성돼, 10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0개월간 학업진행과 진로설정을 도와주게 된다.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학교 시설 개보수

현대건설은 오는 29일(수) 인도네시아에 신축주택 및 공용 시설 건립 완공식을 앞두고 있다. 지역 주민 위생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에 앞장 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와 협력해 신축주택 28개소와 공용 화장실 5개소 등을 건립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위생과 경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이 지역은 지난 8월 현대건설 ‘에이치 컨텍’(H-CONTECH) 봉사단이 최초 파견돼 생활체육시설, 화장실, 상하수도 설치 등 기초 생활 개선활동을 펼친 곳으로 현대건설과 인연을 지속해오고 있다.

 

필리핀 로드리게스 지역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기술전문학교 개설

현대건설은 국제개발 NGO ‘기아대책’과 협업해 필리핀 로드리게스 지역내 직업훈련학교를 올해 개설했다.

이 사업은 목공‧용접‧이미용 교육을 제공해 교육취약계층에 직업교육 기회를 마련해 그들 스스로 빈부격차를 극복할 수 있게 장려한다. 지난 22일(수)에는 기술전문학교 1기 수료식을 가져 향후에도 더 많은 현지 청년들에게 직업전문성 습득을 도울 계획이다.

 

현대건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현황

[본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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