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애경이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개띠해 2018년을 맞아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설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유통업계의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시기가 빨라지고 비중이 늘어난 트렌트에 발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애경 설 선물세트 (사진=애경 제공)
애경 설 선물세트 (사진=애경 제공)

애경에서 선보인 이번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실용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전통, 프리미엄, 한방, 외국 배우 등 다양한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모은다.

우선 전통문화유산 담은 선물세트로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가 있다.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선물세트로, 중년층, 부모님에게 적격이다.

전성분을 표기한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는 투명한 용기에 전성분 표기와 함량까지 공개해 제품의 성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특히 전 구성품이 100%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나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선물로 좋다.
 
명절 선물로는 빼 놓을 수 없는 홍삼이 담긴 제품도 눈에 띈다. ‘동의홍삼 선물세트’는 한방 콘셉트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우리땅에서 자란 씨앗 혼합추출액을 함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두피관리에 특화된 기능의 제품으로, 두피모발에 고민이 많은 중년층, 부모님, 은사님 등 특별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는 ‘오드리 헵번’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은 ‘오드리 헵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중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선물로, 젊은 층에게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하기에 좋다.

애경의 사전예약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한 세트 구매 시 한 세트를 더 주는 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량으로 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단체나 기업용으로 적합하다.

애경 관계자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면 각종 카드 할인과 혜택으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며 “특히 이번 설 사전예약 기간에는 실속 있고 풍성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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