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사진=이판석 기자)

[뉴스포스트=이판석 기자]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 바른정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하태경 최고위원이“영화 ‘1987’에 박처원 당시 치안감이 있다면 2018년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있다”며 “둘 다 종북 피해 망상증 환자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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