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끝내고 '2018년 골프시즌'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 (사진=부영그룹)

덕유산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만끽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국립공원 해발 900m의 고지에 자리하고 있다.

무주덕유산CC는 '골프 황제'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 / 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로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생 식물과 기암을 그대로 보존했다. 청정 고원 골프장의 지형적 특성을 살린 CC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관계자는 “올 봄 무주덕유산CC를 찾는 골퍼들이 아름다운 꽃나무들의 고운 자태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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