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20)가 한류스타 배용준(39)과 한솥밥을 먹는다.

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은 권리세는 배용준, 최강희(34), 주지훈(29), 김현중(25), 봉태규(30), 김수현(23) 등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와 계약을 했다.


키이스트는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면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 이어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권리세는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 중이며,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예선에서 진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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