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머리를 말리면서 모발에 영양을 주는 헤어 에센스 ‘히트액티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애경 제공)
(사진=애경산업 제공)

‘히트액티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헤어 드라이어, 고데기 등 열기구 사용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점에 착안해 역으로 열기구를 사용하면서도 모발에 영양 공급과 열 보호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헤어 에센스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열 활성화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에 열을 가하면 영양 수와 케어 성분 효능이 강화되며 열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열에 의한 모발 손상 걱정 없이 헤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극손상 모발을 위한 ‘히트액티브 극손상 헤어 드라이 에센스’와 탄력있는 웨이브 연출에 효과적인 ‘히트액티브 웨이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라라블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기존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절차와 다르게 샴푸 후 트리트먼트 단계 없이 수건으로 말린 머리에 제품을 도포한 뒤 헤어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된다”며 “사용 후 씻어내지 않는 간편한 에센스로 현대인들의 헤어 케어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