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미사1동 미사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1시 우편·사전투표 결과가 합산되면서 투표율이 큰 폭으로 올라, 현재 3시 기준 전체 투표율은 50.1%를 보이고 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라남도(61.4%)이고 뒤를 이어 전라북도(57.0%), 제주도(57.0%), 경상북도(56.6%), 강원도(55.2%) 순이다.
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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