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시청률 상승세가 매섭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화면)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화면)

2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5회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이 7%까지 상승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상파와 같은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SBS '훈남정음'의 평균 시청률 4.3%을 압도하는 수치다. 

또 지상파 드라마인 '훈남정음'을 이날까지 '훈남정음' 회차 기준 7차례나 제쳐 수목 드라마 전쟁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 방송으로 MBC '이리와 안아줘'는 이날 결방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KBS2 '슈츠'는 14일 종방했다. 후속작은 아직 등판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