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8일 8시 세븐틴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 첫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등 각 유닛만의 특색이 담긴 무대가 펼쳐졌다. 카리스마는 물론 청량함과 유쾌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예쁘다', '아주나이스', '박수', '붐붐' 등 세븐틴의 히트곡도 선보였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완벽한 군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음악과 안무 등 즐길 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콘서트에 객석을 채운 관중들은 열띤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종합 편인 'IDEAL CUT -THE SCENE'을 시작으로 각 유닛 데이를 지정한 'IDEAL CUT -H cut', 'IDEAL CUT -V cut', 'IDEAL CUT - P cut'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각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의 공연이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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