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7일까지 서울 대치동에 있는 '써밋 갤러리'에서 국내 유명 작가 5명의 미술작품 전시회 '1막 1장(Act1. Scene1)'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사진=대우건설 제공)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박태동, 신동원, 윤병락, 윤종석, 황선태 등 중진작가 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일반인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다.

써밋 갤러리는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의 브랜드체험공간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기존 ‘푸르지오 밸리’를 ‘써밋 갤러리’로 재개관하고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과 잠재고객, 조합원을 대상으로 써밋 상품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갤러리를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써밋 브랜드를 선택하신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부심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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