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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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른다"며 "은지원은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의 부친은 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청화대 경호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은지원은 오는 10월 젝스키스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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