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보람상조가 설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사진=보람상조 제공)

이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주)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주)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보람상조애니콜(주)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기념품과 떡국을 나눠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지속 후원해왔으며 지난 2018년 11월에는 복지관으로부터 후원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람상조의 오랜 가족인 부평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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