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의 여행 서비스 전문회사 프리드투어가 업계 최초로 ‘서부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부터 롯데홈쇼핑 여행 전문 프로그램 ‘마이리얼투어’에서 진행된다.
프리드투어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3국을 순회하는 10~11일 일정의 '프리드투어 서부지중해' 상품을 선보인다. 출발기간은 여름휴가 기간인 8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로마와 완벽한 가우디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바르셀로나, 남프랑스 해안도시 마르세유까지 서부지중해의 인기 관광지들을 여행한다.
특히 5060세대의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인 만큼, 세심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프리드투어의 크루즈 전문인솔자가 전 일정을 동행해 통역과 필요사항 대행 등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루즈 선실료를 비롯해 기항지 관광비, 식사 등을 모두 포함한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패키지로 쇼핑과 옵션관광에 대한 부담 없이 ‘지갑이 필요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인 다채로운 선내 프로그램과 시설을 여행기간 동안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프리드투어는 당일 방송에서 생방송 결제 고객 전원에게 500유로 상당의 발코니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일 프리드투어 팀장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 상품은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려는 5060세대와 부모님의 효도관광을 고민하는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투어는 2013년 창립 이후 크루즈 여행에 특화된 상품 구성과 고객 맞춤 서비스로 누적회원 5만명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크루즈 여행사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