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신혜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책임지는 인생금융_ 라떼는 말이야’ 광고가 50만 뷰를 넘었다고 밝혔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최근 방영된 JTBC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차교수 역할을 맡았던 김병철 씨로,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맡았다는 설명이다.

삼성생명은 영상을 통해 변해가는 시대 흐름 속에서 보험의 역할을 담고자, 기존의 감성을 자극했던 최근 삼성생명 광고와는 다른 2030세대의 유쾌한 감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

영상은 말(horse)이 그려진 컵을 들고, ‘나(라)때는 말이야(Latte is a horse)’ 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모델 김병철 씨의 모습에 ‘유튜버로 활동하는 조카, 집밥 보다 회사밥이 맛있다는 며느리, 야식보다 빠른 퇴근을 시켜달라는 후배’ 등의 장면이 등장한다.

앞서 지난 달 25일부터는 30초 분량의 ‘책임지는 인생금융’ TV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어도 책임지는 ‘인생금융파트너’로서의 삼성생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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