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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홋카이도 호텔 화재로 韓관광객 13명 경상...전원 퇴원
日홋카이도 호텔 화재로 韓관광객 13명 경상...전원 퇴원
  • 이상진 기자
  • 승인 2019.04.20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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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관광객들은 전원 퇴원했다.

(자료=구글지도 활용)
(자료=구글지도 활용)

홋카이도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 새벽 2시15분쯤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시에 있는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온천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훗카이도신문은 연기를 마신 한국 관광객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위험이 없다고 전했다. 또 마이니치신문은 경상을 입은 13명의 관광객들이 이날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다른 관광지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 투숙객 중 일부가 연기를 마시고 대피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연기 흡입자 및 부상자는 병원 진료 후 전원 퇴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재 당시 이 호텔에는 160여명이 투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은 1층 기계실에서 시작해 호텔시설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진 기자 elangvit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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