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안상욱 기자] 제 861회차 로또 1등의 행운은 4명으로 48억7000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지역은 대구, 충북, 충남, 경북에서 당첨됐다.
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제861회 1등 당첨번호는 '11, 17, 19, 21, 22, 25'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이다. 각 48억7210만884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4997만348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256명은 143만9749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0만8664명은 5만원씩,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81만9899명으로 5000원씩 받는다.
제861회 로또 1등 당첨지역은 대구 1곳, 충북 청주 1곳, 충남 당진 1곳, 경북 김천 1곳 등 총 4곳으로 세부 당첨지역은 다음과 같다.
| 1 | XX강변로또 | 자동 |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
| 2 | 로또XX점 | 자동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
| 3 | XXXXX당진합덕점 | 수동 |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
| 4 | XX복권 | 자동 | 경북 김천시 신음동 |
안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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