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31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내리면서 서울 을지로의 한 횡단보도 앞 하수구가 역류해 물이 고여 있다. 발목 위까지 잠기는 깊은 웅덩이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시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다.

서울 을지로의 한 횡단보도 앞 하수구가 역류해 물이 고여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서울 을지로의 한 횡단보도 앞 하수구가 역류해 물이 고여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서울 을지로의 한 횡단보도 앞 하수구가 역류해 물이 고여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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