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 잎 오일이 뱃속 구취를 제거하고, 박하유가 상쾌함을 더해줘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 해외여행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야외에서 캠핑을 하거나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 자주 씻거나 양치를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고기, 마늘, 술 등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들을 과하게 섭취하게 될 때가 많아 평상시 보다 입냄새가 더 심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또한 장시간 비행으로 건조한 기내에서 오래 머물다 보면 입이 마르고 텁텁해질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구취로 이어지기 쉽다.

(사진=동화약품)
(사진=동화약품)

 

이에 동화약품은 먹는 입냄새 제거제 ‘잇백 이너프레쉬’를 선보였다. 잇백 이너프레쉬는 단순히 구강 속 냄새뿐 아니라 뱃속에서 올라오는 구취의 원인까지 제거해 상쾌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구취 제거 솔루션이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잇백 이너프레쉬는 파슬리 잎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됐다. 동화약품은 구취 해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파슬리’ 성분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인들은 고기 요리에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파슬리를 사용했고, 이 때문에 파슬리가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또한 잇백 이너프레쉬는 마늘, 양파 등 양념이 강한 음식을 먹은 후나 공복일 때, 음주 후, 흡연 후 등 양치나 가글 등 만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냄새를 완화시킨다. 파슬리 잎에서 추출한 오일로 뱃속의 냄새를 중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박하유가 함유돼 상쾌한 느낌을 준다.

잇백 이너프레쉬의 장점은 캡슐 두 알만 복용하면 간편하게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는 점이다. 물이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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