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여름을 맞아 매년 '한강몽땅'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총 11개 한강공원에서 77개의 프로그램이 이번 달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1일부터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총 12만 권의 헌 책들이 다리 밑에 전시돼 있으며 이 외에 체험존, 푸드트럭 등이 있었습니다. 뉴스포스트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 서울색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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