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연다산동의 한 농가의 방역 작업이 마무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파주 돼지농장은 지난 1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고 발생농장 2,369두를 포함, 예방 차원에서 가족농장 약 2500두와 함께 총 4,927두를 살처분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된 파주 연다산동 농가. 돼지 살처분이 끝나고 마무리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된 파주 연다산동 농가. 돼지 살처분이 끝나고 마무리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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