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위메프는 소상공인과 중소 파트너사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부자 사장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사진=위메프 제공)

'부자 사장님 프로젝트'는 좋은 상품을 보유하고도 온라인 시장 진출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판매자를 발굴해 위메프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활동이다. 신규 입점하는 파트너사 중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되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판매 컨설팅 및 회사의 대외홍보 활동을 지원 받는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의 기본 주요 4대 혜택(△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에 더 빠르게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추가했다.

위메프의 각 분야 MD들은 신규 입점 파트너사별 특성에 맞는 특가딜 행사 진행, 상품 등록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 중 매 월 담당 MD와 상생 활동을 통해 우수한 매출을 기록한 ‘우수 신규 파트너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상장, 위메프 포인트를 전달한다.

우수 신규 파트너사는 위메프 파트너스, 위메프 기업블로그 등 위메프 공식 채널에서 회사를 홍보할 수 있다. 그 외 각 종 SNS 및 웹사이트 등에서도 활동 내용을 알릴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상품 판매 노하우와 낮은 인지도로 온라인 시장에서 고전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많다”며 “이를 돕기 위해 현실적인 지원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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