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28)와 KBS 아나운서 전현무(34) 가 '2011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진행자로 나섰다.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의 하나로 마련된 대중음악 축제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지나를 비롯해 일본의 퍼퓸과 트리플에이, 대만의 허룬동(何潤東), 홍콩의 구쥐지(古巨基), 중국의 저우비창(周筆暢), 태국의 타타영 등 6개국 13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유니세프,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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