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오늘(18일)부터 공적마스크 구매 수량이 늘어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부터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 수량을 3매에서 10매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기존 1매당 1500원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이번주 15일부터 17일까지 3장을 구입했던 사람은 18일부터 21일까지 7매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중복구매 방지를 위한 신분증 확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의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판매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홍여정 기자)
서울의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판매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홍여정 기자)
공적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이 기존 3매에서 10매로 늘어난 18일 오후 서울의 한 약국을 찾은 시민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선초롱 기자)
공적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이 기존 3매에서 10매로 늘어난 18일 오후 서울의 한 약국을 찾은 시민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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