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유희 기자)
▲ (사진=최유희 기자)

[뉴스포스트=최유희 기자] 9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제119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수요집회에서 이용신 씨가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찰관으로 재직하다 올해 초 퇴임한 이 씨는 지난 5월20일부터 8월15일까지 미국 LA 태평양-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4코너스모뉴먼트-콜로라도스프링스-시카고-디트로이트-캐나다-나이아가라 폭포-뉴욕 대서양 약 7200km 구간을 자전거로 횡단하며 일본 정부의 사죄와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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