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고속도로 교통량 478만대

[뉴스포스트=최유희 기자] 8월 둘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13일) 478만대, 일요일(14일) 438만대, 월요일(15일) 439만대다.

13일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지방 방향 ▲서울~대전 3시간50분 ▲서울~강릉 6시간30분 ▲서울~부산 6시간30분 ▲서울~광주 5시간40분 ▲서서울~목포 6시간50분 등이다.

최대 혼잡구간은 13일 지방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전 11시께 여주~면온 구간,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기흥동탄~청주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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