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3일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강남운전면허실기시험장이 불어난 탄천 물에 잠겨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등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지난 주말과 이날 오전 사이 많은 비가 쏟아졌다.
강남운전면허실기시험장 옆에는 도심 속 작은 하천인 탄천이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탄천이 범람하면서 옆에 있던 시험장까지 뒤덮었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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