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교수] 지난 정부부터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선진형 먹거리로 만들고자 대대적으로 선전하였으나 지금 정부에서도 큰 변화가 없는 것은 그만큼 국내의 법과 제도는 규제 일변도의 포지티브 정책이기 때문이다. 지난 5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산업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에 걸 맞는 자동차 문화나 애프터마켓은 후진적이고 낙후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튜닝산업은 새로운 극한 시도를 통한 신기술 개발과 차량의 부가가치를 높이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교수]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가 현실이 되었다. 아직은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국GM 자체가 다시 회생하는 일은 정부와의 협의에 의하여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나 군산공장은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군산공장은 이미 수년간 물량을 점차 줄이면서 신차종은 물론 기존 물량도 계속 줄여서 최근 20% 정도의 물량만을 생산하다가 이제는 아예 정지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국GM의 발표로 군산은 초상집 분위기라 할 수 있다. 물론 한국GM에 대한 정부의 유상증자 등이 설사 진행되어도 군산공장 폐쇄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교수] 지난 정부부터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은 아직은 불모지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다행으로 판단된다. 지난 5년간 수십 년간 완전한 불모지이면서 부정적인 시각이 강했던 자동차 튜닝산업은 아직은 민간 비즈니스 모델로서는 아직은 약하지만 여러 가지 진전된 부분이 나타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튜닝은 일반 양산차에 숨어있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친환경 고성능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신산업이라 할 수 있다. 나만의 차량으로 꾸미고 새로운 시장창출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교수] 자동차 튜닝은 지난 정부에서 미래의 먹거리 중의 하나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정부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다양한 시도를 시행 중에 있다. 역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기차 등 미래의 자동차와도 잘 어울리는 친환경 튜닝이라는 측면에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도 답보 상태인 점은 심히 유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언급하는 약 5천억 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교수] 정부에서는 약 4년 전 자동차 튜닝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면 위로 올렸다. 현 시점에서 보면 그리 큰 변화나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그다지 크지 않게 느껴진다. 그 만큼 국내 자동차 튜닝 분야는 워낙 부정적인 시각이 크고 법적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수십 년간 불모지였다고 할 수 있다.아직도 일각에서는 자동차 튜닝이 눈살을 찌푸리는 외양이나 고막을 아프게 하는 소음 등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분명히 자동차 튜닝은 일반 양산차에 숨어있는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안전하고 친환경 요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교수] 지난 3년간 정부 차원에서의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선에서 느끼는 튜닝산업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일상에서 느끼는 튜닝은 아직 부정적이고 특별한 매니아나 찾는 분야라는 인식이 팽배되어 있다. 그 만큼 정부 차원의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는 방향이 잘못되었고 문제가 많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다시 말하면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제대로 설정하는 가를 다시한번 검토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인식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고 인식도 되어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올해 1월 초부터 가장 관심을 가진 전시회가 바로 미국 라스베가스 세계 가전전시회인 CES이다. 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미래의 지동차에 대한 관심은 바로 이어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관심이 연초부터 두 전시회로 이어진 것은 미래의 먹거리를 미리 가늠한다는 측면에서 당연하다 할
현대차 그룹이 지난 2014년 말에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시리즈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영입하였다. 약 10년전 기아차의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슈라이어 사장을 영입한 이래 최고 영입 사례라 하고 있다. 피터슈라이어 사장은 그 당시에 디자인 등 각종 요소에서 죽어가는 기아차 특성을 살리면서 인기 모델로 만드는데 가장
국내 최대 최고의 자동차 튜닝모터쇼인 서울오토살롱이 7월 9일~12일 사이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미 역사적으로 10여년이 될 정도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대변하는 자리임에 틀림이 없고 국내 튜닝시장을 가늠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다. 아직 제대로 된 기업도 변변치 않고 국내 자동차 제작사를 대표하는 현대차 그룹은 관망만
재작년 자동차 튜닝산업이 국내의 향후 먹거리로 선정되면서 창조경제의 일환이 되었으나 생각 이상으로 활성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워낙 약 40년간 불모지였고 제도적 법적 한계와 시장의 자생 능력도 거의 없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제대로 구축하면서 활성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지난 10여년간 유일
지난 2013년 후반 지난 40년간 낙후되어 왔던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이 창조경제로 선정되면서 선진형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그 동안 자동차 튜닝분야는 워낙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고 아예 시장도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음성적이어서 규모 자체도 파악하기 힘들 정도였다. 어림잡아 5천억원 시장도 확인된 것이 아니라 오직 추정이라고 할 수 있
“나는 담 사이에 있는 사람이다. 칭찬 하면서 쓴소리도 해야한다. 그래야 발전한다”우리나라 자동차 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국민 2.6명당 자동차가 1대씩 있는 꼴이다. 1975년 현대자동차의 첫 양산차 포니가 선을 보인지 40년만에 자동차 산업과 문화의 거대한 변화가 느껴지는 수치다. 이쯤에서 우리 자동차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정리해 볼 시점이기도 하다. 마땅한 사람이 딱 한명 떠오른다.
이번 7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12회 서울오토살롱이 개최되었다. 나흘 동안 개최된 이번 튜닝모터쇼는 10만 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면서 국내 자동차 튜닝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할 수 있다. 이미 10년 이상의 관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랑하고 있었으나 이전 전시회까지 부정적인 시각으로 개최하는데 안팎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뉴스포스트=최병춘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오토살롱’에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전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에서 공식 판매되는 수입 MPV 중 유일한 7인승 디젤 모델이다.복합 연비 14km/ℓ와 최대출
[뉴스포스트=최병춘 기자] 캠핑카·푸드트럭 등 여가·생계형 튜닝이 사실상 전면 허용하는 등 자동차 튜닝 산업과 관련된 규제 완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정부는 17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확정·
[뉴스포스트=최병춘 기자] 현대기아차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품질력을 갖춘 튜닝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ㆍ기아차의 공식 커스터마이징(이하 튜닝) 브랜드 ‘튜익스(TUIX)’와 ‘튜온(TUON)’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튜익스’와 ‘튜온&rs
[뉴스포스트=최병춘 기자] 정부의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의지로 그동안 음성적으로 행해지던 자동차 튜닝이 내년부터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시장이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소비자 권익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5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연간 4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자동차 업계에서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