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7월 1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5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중 긍정이 37.0%, 부정이 57.0%로 발표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6월 5주째 보다 7.4%포인트 감소했고, 부정 평가는 6.8%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20.0%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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