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 부정평가 63.3%...전주보다 6.3%p 증가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8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7월 2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51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이 33.4%, 부정이 63.3%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7월 1주째 보다 3.6%포인트 감소했고, 부정 평가는 6.3%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29.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6%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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