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기 임원인사…권종우·김선문·원동주·한호규 부사장 승진

[뉴스포스트=김윤진 기자] 삼성화재는 11월 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권종우·김선문·원동주·한호규 부사장,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삼성화재는 이번 임원인사 배경에 대해 "신상필벌 기조 유지 하에 승진인사를 단행했고, 분야별 업무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신임 임원을 발탁해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