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CJ올리브영 신임 대표에 기존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선정 경영리더가 내부 승진했다.

이선정 CJ올리브영 신임 대표 (사진=CJ올리브영)
이선정 CJ올리브영 신임 대표 (사진=CJ올리브영)

이선정 경영리더는 1977년생 여성으로 그룹 내 최연소 CEO(최고경영자)이자 올리브영 최초의 여성 CEO다.

CJ는 임원 인사 직후 2023~2025년 새 중기비전 전략 실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임 임원의 평균나이는 45.5세로 역량 있는 젊은 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를 위해 중기 비전 중심의 혁신 성장과 최고 인재육성에 나설 사업가, 전략가 중심의 발탁을 강화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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