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2~16일(12월 3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이 41.1%, 부정이 56.8%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22년 12월 19일 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 평가율.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22년 12월 19일 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 평가율.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12월 2주째 보다 2.7%포인트 증가했고, 부정 평가는 2.0%포인트 감소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15.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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