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12월 4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8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긍정이 41.2%, 부정이 56.6%로 조사됐다고 26일 발표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12월 3주째 보다 0.1%포인트 증가했고, 부정 평가는 0.2%포인트 감소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15.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3%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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