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1월 2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8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39.3%, 부정 평가가 58.4%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1월 1주째 보다 1.6%포인트 감소했고,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19.1%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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