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활성화과 안정적 정착에 적극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 CEO는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농협금융 계열사 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 CEO는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납부 및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농협금융 계열사 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19일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경기 고양 NH인재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납부와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가입을 통한 기부 동참 및 상품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기부 납부자에게 0.5%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석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정착에 농협금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민들의 고향사랑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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