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20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3월 3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중 긍정이 36.8%, 부정이 60.4%로 나타났다.

23년 3월 20일 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 평가율.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23년 3월 20일 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 평가율.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3월 2주째보다 2.1%포인트 감소하고, 부정 평가는 1.5%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23.6%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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