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3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3월 27일부터 3월31일까지(3월 5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중 긍정이 36.7%, 부정이 61.6%로 나타났다.

23년 4월 3일 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 평가율.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23년 4월 3일 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 평가율.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3월 4주째보다 0.7%포인트 증가하고, 부정 평가는 0.4%포인트 증가하면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24.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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