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내달 20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봄-여름 2023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국내 단독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한다.
디올 봄-여름 2023 컬렉션에서는 마리아 그라치아 차우리가 겨울 정원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식물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드레스·팬츠·코트·가방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레이디 디라이트 미니 ▲디올 북토트 라지 ▲새들 미디엄 등을 갤러리아 단독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매크로까나쥬 재킷 ▲디올 유니언 드레스 ▲디올 유니언 쇼츠 등을 ‘갤러리아 선 공개 상품’으로 선보인다.
홍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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